2026 건강보험료 인상 확정!
다발골수종 치료비 8,320만 → 416만원으로 대폭 절감된다
📈 2026년 건강보험료율 0.1%p 인상 확정
보건복지부는 2025년 8월 28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통해 2026년도 건강보험료율을 0.1%포인트 인상하기로 결정했다. 이는 보험 재정의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, 중증·희귀질환자에 대한 지원 확대를 위한 조치이다.

💸 인상 배경: 재정 기반 약화 + 필수 의료 확대
- 보험료율 동결로 인한 재정 수입 기반 약화.
- 저성장 기조로 보험료 수입 증가 둔화.
- 지역·필수 의료 투자 등 국가 보건 과제 지출 증가.
정부는 국민 물가 부담을 고려해 인상폭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.
👨👩👧👦 평균 월 보험료 인상액은?
구분 | 2025년 | 2026년 | 증감 |
---|---|---|---|
직장가입자 | 15,464원 | 16,699원 | +2,235원 |
지역가입자 | 8,962원 | 9,242원 | +1,280원 |
🧬 다발골수종 치료제 '다라투무맙' 급여 확대
2025년 9월 1일부터 다발골수종(Multiple Myeloma) 환자 치료제인 다라투무맙(Daratumumab)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범위가 확대된다.
이 치료제는 백혈병, 악성 림프종과 함께 3대 혈액암 중 하나인 다발골수종 환자에게 사용되며, 치료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.
기존 연간 치료비 8,320만 원 → 건강보험 적용 시 약 416만 원으로 부담이 95% 경감된다.
📌 건강보험 적용 전후 비교
항목 | 기존 | 2025.09.01 이후 |
---|---|---|
급여 적용 범위 | 1~2회 투여만 해당 | 4회 이상 투여까지 확대 |
연간 환자 본인 부담 | 약 83,200,000원 | 약 4,160,000원 |
✅ 정부의 후속 계획
-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투자 확대.
- 불필요한 지출은 절감하고, 꼭 필요한 분야에 선제적 지원.
- 희귀·난치질환 치료제 보험 적용 확대 지속 추진.
정부는 앞으로도 ‘지속 가능한 건강보험 재정’과 ‘국민의 의료비 부담 완화’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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