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💰연말정산 미리보기 2025–2026 완벽 가이드: 일정·이용방법·절세 체크리스트

by 투어보스 2025. 11. 9.

13월의 월급, 지금부터 준비하면 환급이 달라진다. (신용카드 소득공제·연금저축/IRP 세액공제·기부금·주거공제 총정리)

연말정산

핵심 요약

  • 연말정산 미리보기는 올해 1~9월 사용액과 직전년도 공제 이력을 바탕으로 예상 환급·납부 세액을 시뮬레이션하는 홈택스 기능이다. 
  • 간소화 자료는 통상 1월 15일 오픈, 누락·추가 반영이 이어지므로 1월 20일 이후 최종 확인 권장. 회사 제출은 1월 중~2월 말(회사별 상이). 
  • 지금 당장 점검: 신용카드 공제 한도, 연금저축/IRP 세액공제, 기부금(고향사랑기부제 포함), 주거공제, 교육·의료·보험 누락 방지.

연말정산 일정 한눈에 보기

구분 주요 내용 권장 액션
미리보기(10~12월) 올해 1~9월 사용액+작년 공제이력 기반 예상세액 시뮬레이션 카드 사용 전략·연금저축/IRP 추가 납입·기부금 타이밍 점검
간소화 오픈 통상 1월 15일 0시 개통, 자료 지속 업데이트 1월 20일 이후 최종 확정 조회 권장(누락·오류 최소화)
회사 제출 1월 중~2월 말 (회사별 마감 상이) 사내 공지일자 확인, 지연 시 환급 지연 가능
환급/추가납부 통상 2~3월 급여 반영, 회사에 따라 4월까지 가능 환급계좌 재확인, 추가납부 예상 시 유동성 확보

※ 일정은 국세청 공지와 회사 방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. 

홈택스 ‘연말정산 미리 보기’ 사용법 (PC/모바일)

  1. 홈택스 접속장려금·연말정산·전자기부금(근로자용) 연말정산 미리보기 선택. 
  2. 작년 지급명세서를 불러오고, 올해 10~12월 예상 사용액을 입력해 예상세액 확인. 
  3. 신용/체크/현금영수증/전통시장/대중교통 등 카드 공제 계산기로 한도·공제율 확인.
  4. 결과(환급/추가납부 예상)를 바탕으로 지금 실행할 절세 액션을 확정.

알아두면 이득: 간소화 팁

  • 자료 일괄제공 동의로 회사가 한 번에 내려받게 하기(신규입사·이직 필수). 
  • 간소화 반영 어려운 안경 구입비·소규모 의료비·해외 교육비 등은 영수증 별도 확보.
  • 개통 직후(1/15~20)는 업데이트가 이어져 1/20 이후 최종확인이 안전. 

남은 기간 ‘막판 스퍼트’ 체크리스트

  • 신용카드 소득공제: 총급여 대비 최소사용기준·수단별 공제율(체크/현금, 전통시장/대중교통 가산)을 고려해 결제 수단 배분.
  • 연금저축/IRP 세액공제: 연말 추가 납입으로 공제한도 채우기(총급여·종합소득에 따른 한도 확인).
  • 기부금: 법정·지정기부금 영수증 점검, 고향사랑기부제 타이밍 고려(세액공제+답례품). 
  • 주거공제: 월세·주택자금 이자상환, 청약·전세대출 공제 요건 재확인. 공식 안내서 참조.
  • 보험/의료/교육: 누락된 영수증은 간소화 개통 직후 확인·보완(병원·안경점은 발급 소요를 감안해 미리 요청). 

올해 달라진 점(요약)

매년 세법 개정으로 비과세·소득공제·세액공제 항목이 바뀔 수 있습니다. 아래는 최근 변경의 예시이며, 최신 공시는 국세청 안내를 우선하세요.

  • 출산·보육수당 등 일부 비과세 범위·한도 조정, 직무발명보상금 비과세 한도 상향 등(예시). 

자주 묻는 질문

Q1. ‘미리보기’로 본 환급액이 실제와 다른 이유는?

미리 보기는 1~9월 사용액과 직전 연도 공제이력, 사용자가 입력한 10~12월 예상액을 기반으로 한 시뮬레이션이다. 간소화 확정자료(1/15~) 이후 달라질 수 있다.

Q2. 간소화 자료는 언제 가장 정확할까?

개통 초기에는 수집·보완이 이어집니다. 일반적으로 1월 20일 이후 최종확인이 안전하다.

Q3. 회사 제출 마감이 빠른데, 무엇을 먼저 챙길까?

안경·소규모 의료비·해외 교육비 등 비정형 자료를 우선 확보하고, 카드·보험·기부·교육 자료는 간소화에서 내려받아 정리하자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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